[3부] 크리스천 경영의 달인을 향하여
1. 항구는 배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다.
1) 리치 윌리엄스와 스투 스탬바우의 아이디어(교육시장 진출)
- 처음 그들의 아이디어를 임원들이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자신의 보상액을 걸고 모험을 했다.
"1년 안에 최소한 네 개 학군을 설득하고 운영해 수익을 내지 못하면 나의 연간 보상액을 전부 반납하겠다."
- 결과적으로 500개 대학과 학군으로 서비스르 확대해 연간 6억 달러 이상의 매출 올림
@ 성공요인
- 그는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가졌고 기대하는 성과에 자신의 많은 부분을 걸었다.
- 또한 윗선의 후원과 참여를 이끌어냈고, 실적과 그 책임에 대해 측정 가능한 분명한 목표를 세웠다.
2) 워렌 버핏의 지혜
- "때로 중요한 건 얼마나 열심히 노를 젓느냐가 아니라 물살이 얼마나 빠르냐입니다."
- 늘 노를 저어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시장보다는 빨리 움직이는 시장에서 혁신의 성공 가능성이 훨씬 높다.
3) 벧후 1:5-8
-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믿음에 덕을 -> 지식 -> 절제 -> 인내 -> 경건 -> 형제 우애 -> 사랑
-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 믿음(faith) : 신앙, 확신, 신뢰, 의로함 to God/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바꾸는 태도
- 덕(goodness) :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너그럽고 고매한 품성
- 지식(knowledge) : 이해하다는 뜻으로 선악의 분별력, 예리한 통찰력으로 그 본질을 정확히 파악
- 절제(self-control) : 성령님에 의해 정욕(passions)이 통제되는 삶 '자신를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벽이 무너져 내린 성읍 같아서 타인으로 부터 상처 받기 쉬운 취약한 상태에 놓이게 됨'
- 인내(preseverance) :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노하기를 더디하고 오래 참는 것
- 경견(godliness) :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는 것
- 형제 우애(brotherly kindness) : 교회됨, 초대교회의 모습... 모든 것을 통용
- 사랑(love) : 아끼고 위하고 한없이 베푸는 이타적인 마음이나 행위, '가장 좋은 길'(the most excellent way)
2. 공정한 저울과 추를 사용하라
@ 회사 실적에 관한 '공평한 저울과 공평한 추'를 제공하기 위해서 회계보고서에 다음 내용 추가
1) 사업 단위들의 이익률과 성장률을 비교한 내용 : 대차대조표는 모든 사업단위를 포괄하기 때문에 개별 사업 단위의 이익률과 성장률을 알수 없음
2) 고정비용과 변동비용의 범주와 조업도 및 원가 관계 : 돈의 사용처에 대한 투명도 제시
3) 증분 이익 비교와 투자 수익률 : ............................
4) 잉여 현금 흐름과 경제적 부가 가치에 대한 비교 내용 : 어떻게 투자 했으면 그것에 대한 성과를 명시 ......................
5) 신규 고객 확보 비용과 기존 고객 유지 비용에 대한 비교를 포함한 고객의 평생 가치 : 신규 고객 확보 노력 확인
6) 직원 생산성, 고객 보유도, 직원 이직률 등 재무와 관련 없는 요소들 : 재무지표 이외의 회사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척도 제시
--> 단순히 법을 따르는 차원을 넘어, 우리가 보고하는 숫자와 우리가 전하는 이야기 속에 경제 현실을 담아내도록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우리의 실적 보고에 대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오픈 북'이 되어야 한다.
11. 탁월한 결과를 만드는 리더의 특징
1) 책임지는 리더가 돼라.
- 이 의무를 리더의 대차대조표에 있는 부채로 생각
- 새로운 리더 자리를 맡으면서 천 명의 사람들을 먹여살려야 하는 추가 부채를 지게 되는 것임
- 각 가정의 먹거리, 자녀, 직원들의 커리어 패스 등이 리더십에 따라 변화된다.
12. 나눔의 유산을 이어가라
1) 삶이 다했을 때 내 곳간은 텅 비고 내 섬김과 나눔의 투자가 완성되는 것이 나의 기도 제목이다.
- 우리가 받은 복은 자산인가, 부채인가?
- 우리의 재물이나 지위가 섬김의 걸림돌이 된다. (우리보다 더 많이 가진 사람들을 시기, 우리의 부족을 떠올릴 때가 많다.)
- 우리가 가진 것 때문에 자만심에 사로잡혀서 자신의 직함과 지위를 유지하는 데 바빠 정작 사람을 섬기고 관계 맺는 일어 소홀할 때가 있다.
- 막 10:43-45 "너희 중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
- 우리는 단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잠시 맡고 있는 것 뿐이지 주인이 아니다.
- 그러나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다. 이것을 투자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고, 축적, 낭비, 탕진할 수도 있다.
- 내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할 때만이 후배들에게 물려줄 유산이 생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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