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분류 전체보기 (100)
웹시장동향 (25)
나의 여행기 (3)
Enterprise Solution (45)
What's new? (1)
책보는 아놀드 (16)
Hot Issue (3)
Go! Go! English (6)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웹시장동향'에 해당되는 글 25건
2008. 4. 14. 13: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의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앤서링 서비스를 이번 주를 끝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은 28일 밤(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앤서링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 이번 주말부터 질문을 접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하지만 그동안 접수된 질문과 답변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구글이 사실상 자사 수입의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는 검색분야에 다시 힘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인터넷 검색서비스 분야에서 구글에 계속 밀려온 야후가 모처럼 승리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서비스 전반에서 경쟁업체인 야후에 앞서 있으나 최근 경영진들은 자사 웹사이트에 너무 많은 종류의 상품이 산재해 있다며 우려를 표명해왔다.
 
구글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2002년 처음 앤서링 서비스를 창안한 후 질문을 접수해 전문가(800)들에게 답변(for-pay model)토록 하면서 사용자들에게 2~200달러의 비용을 부담시켰으며 구글은 이중 50센트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나머지를 답변제공자에게 지급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야후는 지난해 사용자들이 서로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하도록 하는 무료 서비스 야후앤서스를 시작(구글은 2002년에 사업시작)하면서 급속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지금까지 16천만개의 답변을 축적했으며 인터넷 조사업체 히트와이즈에 따르면 야후 앤서스 사용자가 구글 앤서링 서비스보다 2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http://www.techcrunch.com/2006/11/30/yahoos-big-win/

http://www.yonhapnews.co.kr/news/20061130/040700000020061130102832K3.html
2008. 4. 10. 15:33

구글이 Geographic Web이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구글어스(earth)에 위키피디아, 구글어스 커뮤니티, 파노라미오(사진공유사이트) 3가지 서비스를 섞었습니다. 특정지역을 줌으로 들여다 보면 그 지역과 관련된 정보, 사용자들의 사진 그리고 위키피디아에 올라있는 지식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iffel Tower라고 검색어를 날리면 해당 지역의 위성지도가 나오고 주요 지역에 해당하는사진(제공사이트 : 파노라미오-별표)과 특정지역의 지식(위키피디아-지구모양), 커뮤니티 정보(i)를 볼수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view
: 점점 구글어스도 UCC기반의 서비스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파노라미오(www.panoramio.com)를 통하여 자신의 사진을 구글 지도상 지역을 선택해서 올릴 수 있으며 구글어스 커뮤니티를 통해서 함께 토론하고 싶은 지역을 선정해 토론할 수 있게 바꾸고 있습니다. 에펠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면 구글어스의 커뮤니티를 이용해 해당지역을 대상으로하는 커뮤니티에 들어가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진다면 여행상품과의 서비스 연계도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를 듯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구글어스를 한번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 우리와 직접 연관된 서비스는 아니지만 검색서비스가 어떻게 진화하는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Source:

http://www.techcrunch.com/2006/12/09/google-adds-the-geographic-web-to-earth/#comments

 

Download:

http://earth.google.com/download-earth.html

2008. 4. 8. 15:22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 구글, 노키아, 점프텝이 최근 모바일검색엔진들을 출시했다.

모바일 검색은 검색과 3가지 면에서 다르다.

1) Contents : 모바일 콘텐츠는 사용자들이 이동하면서 수시로 생기는 소비욕구에 따라 달라진다.

2) Form factor :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몇가지 결과밖에 보여줄수없다.

3) Opportunities : 개인이 어디서나 찾아볼 있다.

 

노키아 모바일 검색 사업부의 미키오 맷슈는 "모바일 폰은 항상 휴대할 있기 때문에 검색기능을 추가하면 훌륭한 광고 플랫폼이 있다. 또한 검색과 모바일지도의 결합을 통해 (모바일지도상에 연관성있는 정보를 추가함)무한한 기회를 얻을 있다. 이런 기회 요인 때문에 야후는 이런 모바일광고시장의 중요성을 읽고 2006 9월에 모바일 검색광고사업을 시작했다. " 말했다.

 

그러나 모바일 검색은 콘텐츠정보 전달에 몇가지 어려움이 있다.

첫째 사용성의 문제이다. 모바일 화면의 크기 제한으로 많은 콘텐츠를 실을 없다.

둘째, 제한된 화면으로 인해 검색어 길이가 짧아진다. 웹검색에서의 평균 검색어 수는 2.3 이다. 반면 모바일 검색은 평균 1.6개이다. 전체적인 분포를 보면 아래와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셋째
, 50%이상의 검색이 7개의 한정된 카테고리안에서만 이뤄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바일 검색의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모바일검색의 수요(순방문자수, 1인당 검색수, 웹에서 모바일 콘텐츠로 전환하는 비용 감소)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Review : 디스플레이, 비용 부분만 개선되면 모바일 검색은 검색분야의 새로운 화두가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이 검색결과를 보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환경이 구축되고 웹처럼 사용시간에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게된다면 모바일 검색사용자들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고 급속한 성장을 이룰것입니다. 우리도 한번 관심갖고 볼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Source : http://searchenginewatch.com/showPage.html?page=3624288

2008. 4. 3. 17: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장 조사기관인 Outsell의 보고서에 따르면 vertical 검색(분야별 전문 검색) 시장은 2009년까지 10억달러(1조원)까지 이를것이라고 한다. Vertical(분야별 전문) 검색이 갈수록 주목받는 이유는 현재 horizontal 검색(구글, 야후, MSN:일반검색)의 만족도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Horizontal 검색의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해 기업용검색엔진회사 Convera에서 1,112명의 출판, 광고, 마케팅, 금융, 공공분야의 전문가를 상대로 검색만족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중  

a) 21%만이 검색결과에 만족한다.

b) 10%만이 원하는 검색결과를 1번에 찾는다.

c) 70%는 검색하는 동안 자신이 찾고자 하는 사이트가 아닌 곳에 방문하였고 자신의 업무와 관계없는 결과들만 보다 나왔다.

d) 50%는 원하는 검색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이 안에는 분명 내가 찾는 정보가 있는데 나의 검색기술(노하우)이 부족해서 못 찾는다고 생각한다.

e) 33%의 사람들은 검색을 통해 쓸만한 정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의사결정 때 참조하지 않는다고 했다.  

 

(구글, 야후, MSN) 주요 검색엔진 회사들은 Vertical(분야별 전문) 검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회사 마다 horizontal 검색을 보완하기 위해 Vertical(분야별 전문) 검색엔진을 출시하였다.

구글 : Custom Search Engines  (2006 10월 출시)

야후 : Yahoo Search Builder (2006 8)

MSN : Live Search Macros (2006 3)


아직 베타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외에도 Vertical(분야별 전문)검색을 전문으로 하는 Eurekster & Rollyo 회사가 있는데 사실 이 두회사는 주요 3사가 Vertical (분야별 전문)검색을 시작하게끔 자극제가 된 회사들이다. Eurekster의 공동사장 Grant Ryan씨는 자사의 개인화 검색서비스 페이지인 www.swicki.com 하루 50만개 이상의 검색어가 들어올 만큼 활성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horizontal 검색이 어떤 문제가 있기에 Vertical (분야별 전문)쪽으로 사용자들이 이동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Horizontal 검색은 정황(사용자의 지식 수준, 사용 목적)을 고려한 검색을 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당뇨병"이란 키워드로 검색했다고 하자. 검색엔진은 이 사용자가 의사인지, 약사인지 일반 상식을 원하는 사람인지 알지 못한다. 따라서 그 수준에 맞는 검색을 보여줄 수 없다. “성인병”, “인슐린등의 검색어의 결과를 좁혀줄 수 있는 정제어를 이용해 검색결과의 범위를 줄일 수는 있지만 사람들이 직접 키워드에 대한 정제어를 일일이 만들어 넣어야 하기 때문에 정제어 적용은 광범위하게 할 수 없다.

그러나 Vertical 검색엔진은 처음부터 개인의 사용목적에 맡게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horizontal 검색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자신의 Vertical 검색엔진의 이름을 "환자를 위한 의학정보 검색엔진", "의사들을 위한 의학정보 검색엔진" 이렇게 목적을 언급해주기만 해도 이미 많은 부분의 모호성을 해결할 수 있다. Vertical 검색이 활성화 된다면 horizontal 검색보다 훨씬 뛰어난 각 분야별 검색엔진들이 나올 것이며 기업들은 자사과 연관성 높은 vertical 검색을 통해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Review : Vertical 검색이 점차 증가하면 할수록 Vertical 검색을 찾기 위한 메타검색이 필요하게 될것이다. 기존 포탈 업체들이 이 부분을 대체할 가능성도 높지만 이러한 시장 수요를 미리 예측하여 대비한다면 메타 검색 서비스도 고려해볼 만한 사업 아이템이 될 것이다.

 
Source : http://searchenginewatch.com/showPage.html?page=3624377 (기사 원문)
               http://knewworld.com/cs/blogs/search/archive/2006/12/19/118.aspx (설문조사페이퍼)

2008. 4. 2. 18:04
이번주 월요일에 MS는 의학,건강 버티칼 검색 서비스 업체인 Medstory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포스터 씨티에 위치한 Medstory는 일반인과 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검색을 통해 쉽게 의학 정보에 접근할수있게 만들었다.

검색결과를 크게 건강(health), 연구(research)자료 2가지로 나눠서 볼수있다.


건강(health)
관련 자료를 클릭해서 검색결과를 보면 약, 증상, 치료절차, 학술정보, 대체약, 관련증상, 섭취영양분, 전문가 등의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서 일반인들도 쉽게 정보를 찾고 접근할 수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구(research)
자료를 클릭해서 검색결과를 보면 약, 증상,  학술정보, 분자생물학, 유전자, 연구소, 전문가, 해부학 등의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서 전문가들이 원하는 정보에 맞춰서 보여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생기업이지만 잠재적인 가치를 봤기 때문에 이뤄진 인수라고 생각된다. Medstory의 인수가 의학분야기업 중 첫번째 인수는 아니다. 지난해 7 "Azyxxi라는 patient database service"업체를 인수하였고 hospital group MedStar와도 협업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아마도 "intelligent 검색"을 위한 첫번째 단추를 건강,의학전문 검색에서 시작하려는 것 같다

 

MS는 구글과 검색분야에서 전면전을 시작했기 때문에 영역쟁탈전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Source : http://news.zdnet.com/2100-3513_22-6162108.html (기사원문)

                    http://www.medstory.com (사이트주소)

 

2008. 4. 2. 17:59

Kartoo.com은 플래시로 구현한 비주얼 검색엔진이다. 검색어를 넣으면 검색결과가 리스팅 되는 것이 아니라 검색결과와 연결된 문서들을 찾아주고 해당 문서들이 어떤 단어와 연결되어 있는지 표시해 준다.


아놀드 슈왈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를 검색하면 gov.ca.gov, en.wikipedia.org, Schwarzenegger.com 등 검색어와 연관성 높은 문서들을 찾아주고 governor, California, bodybuilder, state 등 해당 문서들을 링크시켜주는 키워드들을 보여준다. 또한 왼편 Topics에 보기편하게 해당 키워드들을 정리해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vernor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결과 문서페이지 www.gov.ca.gov, www.govmail.ca.gov, www.joinarnold.com, en.wikipedia.org와 키워드를 연결해준다.

반대로 문서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해당 결과 문서와 그 문서와 연관도가 높은 키워드들에 연결서이 그어진다. (www.joinarnold.com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California, governor, moving 키워드가 연결된다.)  또한 해당 문서의 화면캡처와 요약 정보를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Kartoo은 몇가지 특징적인 관리기능이 있다. 지금까지 검색했던 검색어들을 Last queries 를 통해 볼 수 있고 검색결과 중 자신이 선택했던 키워드목록(Succeded queries), 클릭해서 들어갔던 페이지 목록(Clicked pages)을 볼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외에 유명인사, 브랜드, 컴퓨터/인터넷, 직업 등 디렉토리를 제공해서 다양한 통로를 통해접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Review : 일단 이전 검색들과 다른 차원에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는데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사용자들에게 아직 친숙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문서들간의 연결관계를 키워드를 통해서 보여주면서 원하는 결과문서가 나올 때까지 연쇄적으로 검색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우리 검색엔진의 결과를 이렇게 표현하는 구조를 한번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 볼만한 것 같다.



Source : www.kartoo.com, www.kartoo.net
2008. 4. 1. 11:03
첫째, 검색 결과 다양한 조건으로 좁혀 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lead는 검색결과를 단순나열식이 아닌 검색네비게이션을 통해 정보를 줄여서 볼 수 있고 넓은 범위에서 볼 수 도 있다.

1. All results – Only recent results : 모든 검색결과보기 최근 자료만 보기


2. View

1) 텍스트만 보기

2) 이미지(해당 웹페이지의 스크린샷)와 요약정보 함께 보기

3) 이미지, 요약정보, 그리고 RSS 피드정보, 디렉토리 구조 등의 정보 함께 보기


3. Narrow your search

 1) Related terms : 연관검색어로 검색

 2) Site type : 블로그 페이지,

 3) Multimedia : 오디오, 비디오, RSS피드(제공)하는 페이지 별로 보기

 4) Languages : 제공하는 언어별로 보기 (영어, 독어, )

 5) Directory : 디렉토리 구조별로 결과보기

 (현재 검색결과리스트가 포함되있는 디렉토리만을 표시해줌)

 6) File types : 아크로벳, 텍스트, 워드 등 파일 형태별로 보기


4. More choices : 더욱 자세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1) Geographic location : 결과리스트 지역별로 나눠서 보기

(북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아시아…)

 2) Search within results : 검색결과 내 검색

 
두째, 특화된 이미지 검색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Face : 이미지 검색을 통해 “Disney”를 찾아보면 디즈니 랜드, 놀이기구, 방문객 등 다양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다른 이미지 검색과 동일하지만 Exalead만의 특화된 LTU Technology을 이용하면 사람얼굴만을 인식해서 결과로 보여줄 수 있고 이미지 크기별, 픽셀별, 칼라/흑백 등 다양한 조건에서 검색결과를 볼 수 있게 하였다.


2. Add to shortcuts : 해당 이미지를 저장하는 기능이다. 자신의 pc에 저장하는 것은 아니고 exalead 홈에 자신이 저장해 놓은 이미지를 바로 볼 수 있다.

 

셋째, 위키피디아 검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키피디아 검색은 위키피디아 API를 이용해서 위키검색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정보들을 체계적으로 잘 나열해서 보여준다. 위키피디아에서는 검색결과리스트를 단순 나열식으로 보여주나 exalead에서는 해당 결과값에서 중요정보를 추출하여 보여줌으로서 사용자들이 쉽게 컨텐츠의 특성과 포괄하는 범위를 알 수 있게 되었다. 

①를 보면 각각의 검색결과를 카테고리, 작성인물, 조직/회사, 지역 등의 정보로 나눠서 보여주는데, 각 특성들은 다음과 같다.

- Categories : 해당 문서가 포함된 카테고리 중 연관도 높은 순 파트만 추출

- People : 해당 문서의 작성자나 주요인물을 추출해서 보여줌

- Organizatios : 해당 문서에 노출된 회사나 기관 정보 보여줌

- Locations : 해당 문서에서 많이 언급된 지명 추출(인기 짐명순 정열)

- Related terms : 연관 검색어 추출하여 보여줌

② 해당 검색결과 리스트 중 위에서 언급된 정보들(카테고리, 연관검색어, 인물, 지역, 기관)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태그클라우드 형태의 정보들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슈의 정보를 직접 찾아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③을 통해서는 각 정보의 특성별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연관검색어를 선택하여 해당 정보의 리스트들만 볼 수 있게 된다. (현재 연관검색어는 파란색으로 되어 있으므로 연관검색어를 클릭하면 파란색글자만 ②에 남게 된다.)

이외에 ④과 같이 해당 문서에 포함된 이미지를 줄여서 보여주는 기능이 있는데 해당 문서에 이미지가 없다면 해당 페이지의 스냅샷을 보여준다.
 

넷째, 비디오 검색

사용자 삽입 이미지
Youtube, metacafe, dailymotion과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서 정보를 가져와 결과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① 해당 컨텐츠가 포함하고 있는 태그, 카테고리, 동영상 재생시간 그리고 평가점수 등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 그러나 가져와서 보여주는 컨텐츠의 양이 적어서 정보획득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② 검색결과를 좁혀주기(Narrow your search) :정보원의 출처(youtube, ifilm, kewego, metacafe, dailymotion)에 따라, 재생시간(1분 이내, 1-15분 사이, 15분 이상)에 따라 결과를 줄여준다. 

③ 태그클라우드 형태로 해당 페이지의 주제어를 보여준다. 카테고리와 키워드 두가지 종류로 보여주는데 주제어들을 통해 어떤 범위로 결과를 좁혀나갈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다. 예를 들어 태그 클라우드 내에 Technology를 선택하면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쪽이 아닌 모바일검색 기술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제는 검색결과가 사람들이 감당하기 힘들만큼 많아졌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로 정확히 도달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한다. 현재까지의 정보검색방법은 대부분 검색어를 추가해 다시 검색하여 정보를 찾았지만 이제는 사용자의 검색어 안에서 힌트를 얻고 그가 직접 찾아서 들어갈 수 있도록 주제어, 카테고리, 작성자, 지역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의도하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보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source :

www.exalead.com

http://www.websitehostdirectory.com/news-search-engine-vertical-solution-exalead-extends-image-platform-1462.html

 

 

2008. 4. 1. 10:55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lead라는 사이트를 소개하려 한다. 

구글에 맞서는 범유럽 검색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회사이다.

Exalead 는 검색결과를 단순나열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검색네비게이션을 통해 정보를 zoom-in(집중)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zoom-out(넓게) 보여주기도 한다.  특정 단어를 넣고 검색하면 검색결과리스트와 그것을 좁혀 나갈 수 있도록 연관검색어, 해당 웹페이지의 타입(Blog, Forum), 멀티미디어(오디오, 비디오, RSS), 언어, 디렉토리, 파일형태 등을 제공한다. 네비게이션의 기능을 하나씩 선택할 때 마다 검색결과는 줄어들고 점차 원하는 결과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또하나의 특징은 이미지 검색이다. Exalead는 LTU Technology로 이미지의 안에 있는 사람얼굴을 인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buyer에 대한 이미지를 검색하면 buyer에 대해 다양하게 형상화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포식자, buyer란 이름의 사람, buyer에 관련된 책, buyer(구매) 카달로그 등 상상하기 조차 힘든 이미지가 쏟아져 나온다. 이 중에서 buyer를 형상화한 얼굴 이미지만을 찾으려면 수 십개의 페이지를 넘기면서 찾아 봐야 한다. 하지만 Exalead의 Face검색을 이용하면 손쉽게 얼굴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 exalead가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이 있다. 2회에 해당 기능들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Source : www.exalead.com
             blog.exalead.com
             http://www.websitehostdirectory.com/news-search-engine-vertical-solution-exalead-extends-image-platform-1462.html

2008. 3. 31. 18:31
이번주 월요일에 MS는 의학,건강 버티칼 검색 서비스 업체인 Medstory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포스터 씨티에 위치한 Medstory는 일반인과 의학 관련 전문가들이 검색을 통해 쉽게 의학 정보에 접근할수있게 만들었다.

검색결과를 크게 건강(health), 연구(research)자료 2가지로 나눠서 볼수있다.


건강(health)
관련 자료를 클릭해서 검색결과를 보면 약, 증상, 치료절차, 학술정보, 대체약, 관련증상, 섭취영양분, 전문가 등의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서 일반인들도 쉽게 정보를 찾고 접근할 수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연구(research)
자료를 클릭해서 검색결과를 보면 약, 증상,  학술정보, 분자생물학, 유전자, 연구소, 전문가, 해부학 등의 카테고리별로 나누어서 전문가들이 원하는 정보에 맞춰서 보여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생기업이지만 잠재적인 가치를 봤기 때문에 이뤄진 인수라고 생각된다. Medstory의 인수가 의학분야기업 중 첫번째 인수는 아니다. 지난해 7 "Azyxxi라는 patient database service"업체를 인수하였고 hospital group MedStar와도 협업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아마도 "intelligent 검색"을 위한 첫번째 단추를 건강,의학전문 검색에서 시작하려는 것 같다

 

MS는 구글과 검색분야에서 전면전을 시작했기 때문에 영역쟁탈전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Resource : http://news.zdnet.com/2100-3513_22-6162108.html (기사원문)

                    http://www.medstory.com (사이트주소)

2008. 3. 31. 18:27

블로그 전문 검색서비스 Sphere가 확실한 수익모델을 정착시켰습니다.

 2005년 말 베타 서비스 오픈에 이어 2006년 봄에 정식서비스를 오프하였습니다. 현재 구글블로거가 장악하고 있는(한때 테크노라티가 블로그 검색의 강자였다) 블로그 검색에 주력하는 대신 연관성 높은 블로그 포스트를 찾아 주는 기술을 개발하여 틈새시장을 공략하였습니다.

 이 제품을 SphereIt이라고 합니다.

  테크크런치(techcrunch)를 포함하여 현재 2만개의 블로그와 Wall Street Journal, CNN, New york Times, AOL News, TIME, Dow Jones Market Watch, CBS News, AOL Entertainment, NBC Access Hollywood, ZDNET Blogs 등 각종 신문사에서 SpereIt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쟁사인 테크노라티도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전체 문맥과 비슷한 포스트를 찾아주는 능력을 확연히 떨어집니다. Wall Street Journal이 테크노라티를 버리고 SphereIt을 사용한 것 보면 더욱 확실히 알수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here의 수익모델은 현재까지는 광고 입니다.
SphereIt(기능을 설치한 사이트 마다 과금하는 것이 아니라) 검색결과에 광고를 삽입하는 모델입니다.
SphereIt을 설치한 파트너사에게는 돈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Sphere의 직원수는 9명, 기술력과 시장가치로 봤을 때 M&A가 임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Review
: Sphere는 전략을 참 잘 세웠다고 생각합니다. 테크크런치가 블로그 양(5천만개의 블로그 수집)으로 승부할 때 연관포스트 검색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서 미국의 주류미디어를 파트너사로 잡았고 검색에 시맨틱분석을 이용해 정확도를 높인 것도 의미있는 작업이었던 것 같습니다. 올블로그에서도 연관글이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새로올라온 글은 연관글이 없다고 deadlink가 생기는 것을 보면 Sphere처럼 문맥을 파악해 실시간으로 검색해 주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prev"" #1 #2 #3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