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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9. 23:49
좋은 글이란 낱말, 구절, 월(센텐스)의 병치구조가 맞아 떨어지는 글이다. 또한 글의 처음과 마지막에 저자가 하고싶은 말이 잘 드러나고 글의 표현법이 명확하여 독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이 좋은 글이다. 그렇다면 좋은 글을 쓰려면 어떤 점을 유의해야할 것인지 몇가지 측면에서 알아보자.
첫째, 병치구조는 글을 명확하게 해준다. '남자와 여자'와 같은 낱말의 병치는 낱말간의 관계성을 명확하게 해주며 '산다는 것, 그리고 죽는다는 것'과 같은 구절의 병치는 어떤 구절간에 대치되는지 보여준다.
둘째, 글의 처음과 마지작에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명확히 드러나야 한다. "글의 처음 세줄에 승부를 걸라"고 했다. 글의 처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독자에게 각인되는 첫인상이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의 처음은 '짧게', '묘사체로', '박진감 있게' 표현해야 한다. "끝이 좋으면 전체가 산다"는 말이 있듯이 글의 마지막은 중요하다. 지금까지 작성한 글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독자의 뇌리에 가장 오래동안 남는다.
셋째, 좋은 글은 구체적인 증거를 밝혀주는 글이다. 사람들은 어림잡아 표현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숫자'를 명시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많은 참가자' 보다는 '100여 명의 참가자', '매출의 급등' 보다는 '75% 매출 성장' 등의 구체적인 표현이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갖는다.
첫째, 병치구조는 글을 명확하게 해준다. '남자와 여자'와 같은 낱말의 병치는 낱말간의 관계성을 명확하게 해주며 '산다는 것, 그리고 죽는다는 것'과 같은 구절의 병치는 어떤 구절간에 대치되는지 보여준다.
둘째, 글의 처음과 마지작에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명확히 드러나야 한다. "글의 처음 세줄에 승부를 걸라"고 했다. 글의 처음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독자에게 각인되는 첫인상이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의 처음은 '짧게', '묘사체로', '박진감 있게' 표현해야 한다. "끝이 좋으면 전체가 산다"는 말이 있듯이 글의 마지막은 중요하다. 지금까지 작성한 글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독자의 뇌리에 가장 오래동안 남는다.
셋째, 좋은 글은 구체적인 증거를 밝혀주는 글이다. 사람들은 어림잡아 표현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숫자'를 명시해 주는 것을 좋아한다. '많은 참가자' 보다는 '100여 명의 참가자', '매출의 급등' 보다는 '75% 매출 성장' 등의 구체적인 표현이 독자들에게 설득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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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ing] 문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0) | 2007.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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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9. 13:05
문장력이란 글을 읽으면 서서히 자라는 것을 생각해 왔다. 하지만 여기에도 방법과 전략이 있다. 내가 취약한 부분을 선별하여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활용능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나의 생활 속에 좋은 습관이 있다면 이것을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것이다.
현재 나의 문장력 향상을 위한 필요한 노력은 크게 3가지 이다.
첫째, 모범이 될 만한 글이나 신문의 칼럼을 신중히 읽는다. 해당 신문사의 통찰력을 가진 인물들이 작성하는 칼럼은 글쓰기의 롤모델(Role Model)이 되곤한다. 참신한 주제, 인상적인 화제, 변화 있는 구성, 운치 있는 표현 등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주요 스킬들이 들어 있다. 한번 읽어 감상에 그치는 것 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장점을 분석하며 모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둘째, 메모를 활용하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장'이나 '포스트 잇'에 메모하기를 좋아한다. 이를 통해 기획안을 작성하거나 글을 쓸때 활용하고 있다. '메모'를 통해 글감을 얻기도 하고 풀어가기 어려웠던 글의 첫부분과 마지막을 인상적으로 장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메모'가 효과적으로 관리 되지 않으면 좋은 생각들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메모를 습관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법론 또한 중요하다. 매달 말일에 한달간 작성한 메모를 보면서 구조화하고 성격에 맞게 그룹핑 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그것을 활용해 블로그나 개인 메모장에 글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셋째, 글을 쓰고 고쳐 보는 것만이 작문의 왕도이다. 어떤 훌륭한 작가도 초고에 만족할 만한 글을 쓰는 사람은 없다. 글이 논리력을 가지고 명쾌하게 구성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읽고 쓴글을 고쳐써봐야 한다. 구체적인 소재감을 찾아 적절한 문맥에 넣는 반복적인 노력도 필요하며 제3자에게 자신의 글을 읽혀서 잘못된 부분을 수정받는 노력도 필요하다.
현재 나의 문장력 향상을 위한 필요한 노력은 크게 3가지 이다.
첫째, 모범이 될 만한 글이나 신문의 칼럼을 신중히 읽는다. 해당 신문사의 통찰력을 가진 인물들이 작성하는 칼럼은 글쓰기의 롤모델(Role Model)이 되곤한다. 참신한 주제, 인상적인 화제, 변화 있는 구성, 운치 있는 표현 등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이 가져야할 주요 스킬들이 들어 있다. 한번 읽어 감상에 그치는 것 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장점을 분석하며 모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둘째, 메모를 활용하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장'이나 '포스트 잇'에 메모하기를 좋아한다. 이를 통해 기획안을 작성하거나 글을 쓸때 활용하고 있다. '메모'를 통해 글감을 얻기도 하고 풀어가기 어려웠던 글의 첫부분과 마지막을 인상적으로 장식할 수도 있다. 하지만 '메모'가 효과적으로 관리 되지 않으면 좋은 생각들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메모를 습관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방법론 또한 중요하다. 매달 말일에 한달간 작성한 메모를 보면서 구조화하고 성격에 맞게 그룹핑 하는 작업이 필요하고 그것을 활용해 블로그나 개인 메모장에 글을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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