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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해당되는 글 4건
2008. 4. 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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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사용자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앤서링 서비스를 이번 주를 끝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자사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구글은 28일 밤(현지시간) 자사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은 채 앤서링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 이번 주말부터 질문을 접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하지만 그동안 접수된 질문과 답변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구글이 사실상 자사 수입의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는 검색분야에 다시 힘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인터넷 검색서비스 분야에서 구글에 계속 밀려온 야후가 모처럼 승리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인터넷 검색서비스 전반에서 경쟁업체인 야후에 앞서 있으나 최근 경영진들은 자사 웹사이트에 너무 많은 종류의 상품이 산재해 있다며 우려를 표명해왔다.
 
구글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2002년 처음 앤서링 서비스를 창안한 후 질문을 접수해 전문가(800)들에게 답변(for-pay model)토록 하면서 사용자들에게 2~200달러의 비용을 부담시켰으며 구글은 이중 50센트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나머지를 답변제공자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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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야후는 지난해 사용자들이 서로 자유롭게 질문과 답변을 하도록 하는 무료 서비스 야후앤서스를 시작(구글은 2002년에 사업시작)하면서 급속히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지금까지 16천만개의 답변을 축적했으며 인터넷 조사업체 히트와이즈에 따르면 야후 앤서스 사용자가 구글 앤서링 서비스보다 2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http://www.techcrunch.com/2006/11/30/yahoos-big-win/

http://www.yonhapnews.co.kr/news/20061130/040700000020061130102832K3.html
2008. 4. 7. 09:54
구글이 MS와 치열하게 경쟁하는 분야가 검색서비스만 있는것이 아니다. 검색솔루션 분야에서도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검색시장 규모는 130억달러(12조)로 추정된다. (MS CEO 스티브 발머)  이런 이유로 MS COO 캐빈 터너는 자사 컨퍼런스에서 "기업검색시장은 우리 영역이다. 더이상 구글에게 이 시장을 빼앗기면 안된다"고 했다.

구글과 MS의 전쟁은 시작됐다. MS가 지난해 R&D 비용으로 쏟아 넣는 금액은 60억달러(5.5조원), 이 금액은 구글이 지난해 거둔 매출과 비슷한 비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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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제품은 고객사가 직접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설치비용을 따로 책정하지 않으며 3만달러(280만원)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역주 : 가격이 저렴하지만 무료배포용 검색엔진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비록 검색서비스업체라는 이미지가 구글의 검색솔루션 사업의 장애요인이 될수도 있지만 데이타 마이닝 업체인 베어링포인트 등 데이터 프로세싱의 여러 기업들과 파트너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영역확장이 예상된다.
 
구글에게도 위험 요인이 있다.
1) 시장점유율 : 구글이 기업용검색솔루션을 시판한지 4년이 지난지금 고객사는 6천여곳, 비록 유럽 대형업체들(오렌지, 엑센츄어, 에릭슨, ..)에게 판매했지만 만족도는 높지않았다.

2) 수익구조 : 구글의 수익구조는 검색광고 99%, 검색솔루션판매와 기타수익이 1%를 차지하고 있다. 편중된 수익구조로 인해 금융 분석가들은 사업구조개편을 외치고 있다.  

3) 경쟁사 : MS가 윈도우 비스타를 필두로 검색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윈도우 오피스 2007, 쉐어포인트 포털 옵티마이저, 다이나믹스 CRM옵티마이저 등 데이터 처리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들이 보인다. 또한 야후-IBM의 무료기업용검색엔진으로 인해 구글 기업용검색은 더욱 힘겨운 싸움또한 예상된다.
 
Googlinside
 
2007. 11. 19. 10:53


.......상당히 중독성있는 음악인거 같습니다.

노래 중간에 Web2.0의 특성에 대해서 간간히 들리고 Let's keep it simple, It's all about connecting people 등

관련 회사들(google, ebay, youtube, facebook 등)을 얘기하네요.

음... Web2.0은 참 어려운 주제 같습니다. 뭐라고 정의 내리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형태로 뻣어나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web2.0은 단순하게 하라 "keep it simple".....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connecting people은 web상에서 혼자놀면 심심하니... 함께 놀사람들을 붙여줘라... 마치 동네 놀이터에서 서로 얼굴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뛰노는 것 처럼...

어릴 때는 그네, 미끄럼틀, 정글짐 등의 놀이 기구에서 놀거나 흙바닥에서 땅따먹기, 성쌓기, 비 온뒤에는 수로만들기... 등을 하고 놀았는데....  아~~ 고학년이 된 뒤로는 놀이터를 운동장 삼아 야구를 하고.... 이건 장비들이 필요하지만...

web상에도 그네, 미끄럼틀, 정글짐 등의 놀이기구(                                  )가 있겠죠? ^^
그리고 흙바닥에서처럼 여러가지 독창적인 놀이(                                   )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내가 장비(캠코더, 사진기)를 가지고 있으면 전혀다른 놀이(youtube에 동영상 올리기, flickr에 사진올리기)도 할 수 있고....

어릴 때의 놀이터가 이제는 Web으로 터전이 바뀐것 뿐... 우리는 여전히 놀이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2007. 11. 16. 20:56

구글 기업검색 세미나 11 14일에 200여 명의 기업, 정부, 비영리기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발표는 구글 기업검색 북미책임자인 Michael Lock이 맡았습니다.

 

Lock의 발표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내부에서 Google.com에서 검색하는 것처럼 쉽고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구글 기업검색 솔루션의 전략은 기업내부 검색을 Google.com과 같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사용자들이 검색할 때 평균적으로 1.7개의 단어를 검색창에 넣고 원하는 검색결과가 상위3~5개 안에 있을 때 만족감을 느끼고 그렇지 않으면 다른 검색사이트로 갑니다. 그런데 구글에서는 60%이상의 사용자들이 만족감을 느끼고 다른 검색(야후, MS, Ask.com)으로 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검색엔진을 기업검색으로 옮겨드립니다.

 구글기업검색은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검색환경을 제공하고 구글만의 독특한 알고리즘으로다른 기업검색엔진보다 연관성 높은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가격적인 우위가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문서건수당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작은사이트도 부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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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웹페이지, 메일, 메신저대화, DB, 이미지, 스프레드쉬트, File shares(?), 데스크탑 검색 등 검색해야할 대상도 다양해지고 있고 또한 검색할 절대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전과 같은 검색방식으로(MS) 검색하면 안됩니다. (아웃룩의 메일 검색방식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지적했습니다. 폴더관리 힘들고 검색잘 안된다고..)

구글검색은 폴더의 구조가 아무리 복잡하고 깊을지라도 계층 끝까지 찾아가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라고 합니다.

 

Source: http://blogs.zdnet.com/micro-markets/index.php?p=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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