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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 29. 12:50
요한 복음 2장 11절
: 예수께서 이 첫 번째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해 자기의 영광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자 예수의 제자들이 그를 믿었습니다.

--> 예수님의 제자들도 이적으로 본 뒤 믿기 시작했습니다. 제자들이 처음 예수님을 봤을 때는 일반사람들과 다른 포스를 느꼈을 것입니다. 또한 무엇인지 모르지만 강력한 인도하심이 있어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아갔을 것입니다. 근데.... 2장 11절에서야... 물이 포도주가 된 이적을 보고 '제자들이 믿더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전까지는 어떤 신앙의 상태였을까요?

음.....

이전까지는 예수님이 단순히 대단한 분이라는 느낌 뿐 ..... 실제 경험한 것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에 대한 신뢰가 쌓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뽀인뜨
1. 아무리 예수님이 능력이 있으시더라도 절대 사람에게 마음을 강요하시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신뢰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십니다...... (이 시간은 오래 걸릴 수도 있고 짧아질 수 도 있습니다.)

2. 제자들이 이적을 본뒤 완전한 믿음이 생긴건 아닙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사역을 제대로 담당할 수 있을 때까지는 아직 멀고 험한... 시련과 고난이 기다리고 있음을 제자들은 알았을 까요?

제자들의 신앙 곡선을 한번 그려보면 잼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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