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약종의 죽음

 1)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그의 삶을 통해 느낀점이 많다. 나도 죽음의 순간에 그렇게 당당하게 신앙을 지킬 수 있을까?

 2) 세상이 나를 위협하며 기독경영을 실천하지 못하게 방해할 때도 담대히 맞서 싸울 수 있을 것인가? 이러한 생각들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갔다.

2.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 에노스

 1) 우리의 삶의 유한함을 깨달게 해준다.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할 때만이 나의 인생, 내가 살아온 삶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것 같다.

3. 예수 부활의 증거

 1) 10여명의 엘리트 보좌관이 워터 게이트 사건을 은폐시키기 위해 치밀하게 음로를 꾸몄으나 18일 만에 거짓이 드러났다.

   예수님의 죽음, 부활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무식꾼이었다. 만일 예수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몇일 만에 그것이 탈로 났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 부활의 얘기는 2000년이 지나도 아직까지도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다. 이것이 예수 부활을 반증해주는 사실이 아닐까?

 2) 또한 예수 부활의 이생에서의 죽음이 끝이 아니란 것을 명확하게 드러내주는 사건이다. 우리의 소망은 이생에 있지 않고 죽음 그 이후의 삶에 있다.

4. 예수님과 우리의 거리는?

 1) 한 발자국도 되지 않는다. 이미 우리 안에 와계신 주님.

 2)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19-20)

1. 수준의 최종 목표

 1) 하나님 사랑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2) 사람 사랑 :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1) 믿음과 종교심

- 카스트라토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었을까?

- 찬양만 틀어 놓고 사람 사랑 실천 하지 않는 식당?

- In & Out 햄버거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 음료수컵 밑바닥에 새겨 놓음

 2) 믿음과 박애심

- 김선일 청년 이라크 선교사역

- 이라크를 품고 있는 청년… ‘사람 사랑의 실천이 아닐까?”

 3) 자기 점검의 척도

- 십계명 : 하나님이 사람의 손을 동원치 않으시고 당신의 친수(손)으로 기록하심

- 하나님 사랑 & 사람 사랑

3. 수준과 신분

 1) X의 매듭은 항상 위에서부터 시작한다.

-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

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요13:1)

 2) X의 매듭을 구현하는 데는 부전승이 있을 수 없다. (매일 크고 작은 유혹이 있음)

- 신실한 집사님의 업소 매각 사례  vs  티셔츠 되돌려 주기 

 3) X의 매듭을 지닌 자의 삶은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세상을 밝히는 주님의 도구로 승화된다.

- 최춘선 할아버지 : ‘팔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