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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9. 10:53


.......상당히 중독성있는 음악인거 같습니다.

노래 중간에 Web2.0의 특성에 대해서 간간히 들리고 Let's keep it simple, It's all about connecting people 등

관련 회사들(google, ebay, youtube, facebook 등)을 얘기하네요.

음... Web2.0은 참 어려운 주제 같습니다. 뭐라고 정의 내리기에는 너무나 다양한 형태로 뻣어나가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web2.0은 단순하게 하라 "keep it simple".....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라는 얘기로 들리네요.

connecting people은 web상에서 혼자놀면 심심하니... 함께 놀사람들을 붙여줘라... 마치 동네 놀이터에서 서로 얼굴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 뛰노는 것 처럼...

어릴 때는 그네, 미끄럼틀, 정글짐 등의 놀이 기구에서 놀거나 흙바닥에서 땅따먹기, 성쌓기, 비 온뒤에는 수로만들기... 등을 하고 놀았는데....  아~~ 고학년이 된 뒤로는 놀이터를 운동장 삼아 야구를 하고.... 이건 장비들이 필요하지만...

web상에도 그네, 미끄럼틀, 정글짐 등의 놀이기구(                                  )가 있겠죠? ^^
그리고 흙바닥에서처럼 여러가지 독창적인 놀이(                                   )를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내가 장비(캠코더, 사진기)를 가지고 있으면 전혀다른 놀이(youtube에 동영상 올리기, flickr에 사진올리기)도 할 수 있고....

어릴 때의 놀이터가 이제는 Web으로 터전이 바뀐것 뿐... 우리는 여전히 놀이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
2007. 11. 14. 20:46

.......Office 2.0 컨퍼런스에서 웹오피스 환경의 미래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스트 보기]

Episode 1 : 모건 스탠리(투자은행)의 아담 칼슨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LinkedIn)를 체험한 뒤 해당 서비스를 기업 내부에서 사용할 것을 상사에게 제안했습니다. 답변은 No.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우리 회사에서 왜 필요한지 설득 작업을 펼쳤습니다. LinkedIn을 통해 모건 스탠리에 근무하고 있고 근무했던 수천명의 직원 프로파일을 보여 주며 비즈니스 차원의 효과를 설명하여 사내에서 해당 서비스를 실험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pisode 2 :
화이자(제약회사)의 직원 스캇과 사이몬은 Meet Charlie[이드 기]라는 사이트를 만들어 다국적 회사에서 web2.0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협업을 할 수 있는지 보여줬습니다. 함께 일하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130명의 지사 사람들(전혀 만난적 없고 얼굴도 모르는)이 블로그를 생성한 뒤 서로 등록하여 RSS Feed를 통해 신규로 등록 되는 글을 보면서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을 파악합니다. 함께 문서를 만들 때는 WIKI를 활용해 동시에 작업을 하며 tag를 통해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동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의 블로그에 음성파일로 업로드하여 파드캐스팅을 하며 LinkedIn(소셜 네트워크)을 이용해 서로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지인 등록을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이룹니다. 이것들이 Meet Charlie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내 프로젝트 팀 운영 방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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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례]----------------------------------------


기아자동차에서 함께 블로그 비즈니스를 시작했습니다. [관련 글]

글로벌 고객을 타겟으로 한 영어권 자동차 블로고스피어이며 국내 대기업에서는 첫사례 같습니다.

기아차  블로그 주소 - http://www.kia-buzz.com

에델만코리아팀과 기아자동차팀에서 지난 3개월간 준비해온 프로젝트이며 구글 애널리틱스로 통계 정보를 분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문객수는 아직 한국, 미국, 독일 순이며 비영어권 방문객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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